• ▲ 6시 퇴근 공연 포스터.ⓒ논산시
    ▲ 6시 퇴근 공연 포스터.ⓒ논산시
    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9~10일 이틀간 특별한 뮤지컬 '6시 퇴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6시 퇴근은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는 현 세대의 모든 이에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일상을 누리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9일 오후 7시 30분, 10일 오후 5시에 논산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그룹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과 베이비복스의 메인보컬 간미연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사전 예약은 이달 15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치고 힘든 삶 속에서 잃어버렸던 나 자신과 잊어버렸던 꿈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인 6시 퇴근을 함께 감상하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