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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8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과 최근 초도순방 건의사항 처리 계획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주요 현안사업으로는 △2022년 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제25회 강경젓갈 축제 추진 △농촌발전기금 조성 △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등이다.최근 읍·면·동 초도순방 당시 건의된 175건에 대한 처리 결과와 추진 계획 등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시는 중·장기적으로 관계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건 이외에는 적극 행정을 통해 이른 시일 내 해결할 방침이다.백 시장은 "시민의 삶과 관련된 사항 등을 우선으로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