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과 최근 초도순방 건의사항 처리 계획 등을 공유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과 최근 초도순방 건의사항 처리 계획 등을 공유하고 있다.ⓒ논산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8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과 최근 초도순방 건의사항 처리 계획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2022년 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제25회 강경젓갈 축제 추진 △농촌발전기금 조성 △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등이다.

    최근 읍·면·동 초도순방 당시 건의된 175건에 대한 처리 결과와 추진 계획 등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시는 중·장기적으로 관계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건 이외에는 적극 행정을 통해 이른 시일 내 해결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시민의 삶과 관련된 사항 등을 우선으로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