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교육청 전경.ⓒ세종교육청
    ▲ 세종교육청 전경.ⓒ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2회 추경 예산안 3637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증액한 추경예산은 학교와 기관설립, 학교안전, 포스트 오미크론 등에 사용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아 및 초중등교육 483억 원, 평생교육 3억 원, 교육일반 2490억 원, 예비비 109원 등을 편성했다.

    이 외도 학습결손 및 심리·정서 회복 128억 원, 학교방역 150억 원, 미래교육 76억 원, 학교안전 114억 원도 반영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육회복과 미래교육, 학교 안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추경안은 오는 15∼내달 2일 열리는 제77회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