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기가수 김수희씨가 28일 조치원읍 강초당 약국 앞에서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최민호 후보 캠프
    ▲ 인기가수 김수희씨가 28일 조치원읍 강초당 약국 앞에서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최민호 후보 캠프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캠프는후보는 대평동 선거사무실을 임시 폐쇄하고 현장 중심의 득표활동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폐쇄는 28일부터 6월 1일까지다.

    캠프는 선거 남은 기간 동안 현장 중심의 득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선대위원장단의 회의를 거쳐 전격 결정됐다.

    따라서 최 후보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이날 일제히 현장에 투입돼 유권자들을 만나 최 후보 지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캠프 측은 "선거가 초박빙 경합 양상을 보임에 따라 막판 득표활동의 고삐를 바짝 조이기 위해 선거사무소 인원과 자원봉사자 전원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며 "선거전이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그 만큼 현장 상황이 녹녹지 않아 내린 특단의 결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