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교육청 전경.ⓒ세종교육청
    ▲ 세종교육청 전경.ⓒ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두루초 등 6개학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세종도원초, 두루초, 연양초, 늘봄초, 다빛초, 글벗초 총 6개교다.

    이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탄소중립 환경교육, 참여 중심 탄소중립 환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학교는 앞으로 환경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 행동에 나선다.

    앞서 세종교육원은 지난 14일 교육원에서 탄소중립 시범학교의 학교관리자,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2022년 탄소중립 시범학교 설명회를 진행했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교육청은 탄소중림 시범학교 운영뿐만 아니라 111 실천 운동 학생 환경동아리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