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은 2021년도 행복도시 건설현장 품질과 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건설기술인 4명(현장소장·감리단장)을 선정,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 분야 우수 건설기술인은 금호건설㈜의 전창현 부장(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과  롱글로벌㈜의 김재순 부장(4-2生 M5블록 코오롱아파트 신축공사)이 선정 됐다.

    김리 분야 우수 건설기술인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양현모 차장(4-2生 M3블록 LH아파트 신축공사)과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이종현 상무(6-4生 B1블록 블록형 단독주택 신축공사)가 뽑혔다.

    이들은 건축물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신기술·신공법을 적극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올해도 건설현장의 품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우수한 건설기술인을 선정해 품격있고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