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전석남·장려상 권혁태 씨
  • ▲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19일 단양군농업인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현인순 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양군
    ▲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19일 단양군농업인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현인순 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양군
    충북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주최한 ‘제25회 단양군농업인대회’에서 어상천면 현인순 씨(56)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영춘면 전석남 씨(59)와 적성면 권혁태 씨(62)는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현 씨는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시설을 적극 이용한 수박, 토마토, 멜론 등에 신기술 접목과 고품질화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에 탁월한 경영실적을 보여 타 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됐다.

    단양읍 김만진 씨(57), 대강면 송명화 씨(60), 단성면 박선자 씨(62) 등 농업인에게도 표창패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