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응원했다.ⓒ대전 서구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 대전 서구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응원했다.ⓒ대전 서구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대전 서구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응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응원은 둔산초등학교, 탄방중학교, 둔원중학교 시험장 입구에서 진행됐으며, 94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홍보 물품과 간식 및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한창균 센터장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멘토링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서구학교 밖 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만 9~24세)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교통비 등의 간접비용 ‘꿈 키움 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