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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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충북본부와 휴온스가 지난 12일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안전하고도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각 5000만 원씩을 협찬했다.

    13일 제천시에 따르면 다음 달 개막을 앞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안전하고도 즐거운 축제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 충북지사와 휴온스에서 영화제에 협찬금을 후원했다. 

    신한은행 충북지사에서는 강영구 본부장이 참석해 5000만 원 협찬금을, 휴온스에서는 고재천 전무가 참석해 5000만 원의 협찬금을 이상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제천 시민과 관객들에게 활력이 돼줄 것을 약속했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자연이 하나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 달 12~17일 6일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