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에 거주하는 60대 A씨(세종 326번)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남 창원 619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코로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가족 2명에 대해 이날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3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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