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 어진동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당국이 차량에 탑승한 시민에게 검채를 채취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세종시 어진동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당국이 차량에 탑승한 시민에게 검채를 채취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에 거주하는 60대 A씨(세종 326번)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남 창원 619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코로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가족 2명에 대해 이날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32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