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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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에서 23일 50대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세종 87번은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한 뒤 지난 22일 세종보건소에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생활치료센터 입소한 이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자가격리 중으로 이동 경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동거자 2명으로 보건소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로써 세종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7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