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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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충남 아산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55번(40대, 충남 484번)은 29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이 확진자는 역학조사 결과 아산 54번(충남 483번)과 동반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