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인 천안 200번 확진자로부터 ‘감염’
  • ▲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코로나19 브리핑 장면.ⓒ충남도
    ▲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코로나19 브리핑 장면.ⓒ충남도
    2일 충남 천안에서 8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충남도는 천안 성거읍 거주(201번)은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일 양성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 미확인자인 천안 200번 확진자와 가족이며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