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25일 서울 방문·순천향대병원 관련 또 1명 확진 등
  • ▲ 대전 A교회의 비대면 예배장면.ⓒ대전시
    ▲ 대전 A교회의 비대면 예배장면.ⓒ대전시
    29일 충남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충남도는 이날 오전에 태안과 홍성, 서산에서 5명의 환진가 발생한 데 이어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충남 321번(천안 181번)은 천안 거주 40대로 28일 단국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접촉자 2명으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천안 거주 충남 322번은 60대로 28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은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는 충남 310번(천안 178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충남 323번(아산 40번) 50대로 2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천안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5일 서울 방문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183번) 거주 30대 충남 324번은 순천향대병원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인후통으로 29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