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안 독립기념관 전경.ⓒ독립기념관
    ▲ 천안 독립기념관 전경.ⓒ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25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시관, 캠핑장, 장소 대관(컨벤션홀, 천연잔디구장, 야구장, 밝은누리관 등) 등 모든 시설을 잠정 휴관키로 했다. 

    독립기념관은 “휴관 기관 동안 방역소독 등 관람객 안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며 “재개관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