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청년들의 일거리·놀거리·볼거리 장 되도록 노력할 것”
  • ▲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의원.ⓒ강준현 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의원.ⓒ강준현 의원실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을)이 조치원 한림제지터 활용 문화재생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이 확정 됐다고 6일 밝혔다.

    조치원읍 내 위치한 한림제지 공장 터는 2003년 이후 폐공장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쳐왔다.

    세종시에서 부지를 매입해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특교세 지원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조치원 주민들에게 공약한 청년스마트창작터 조성 이행을 위해 행안부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며 “한림제지 부지가 청년들이 모이는 일거리·놀거리·볼거리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