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청년들의 일거리·놀거리·볼거리 장 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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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을)이 조치원 한림제지터 활용 문화재생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이 확정 됐다고 6일 밝혔다.조치원읍 내 위치한 한림제지 공장 터는 2003년 이후 폐공장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쳐왔다.세종시에서 부지를 매입해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특교세 지원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강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조치원 주민들에게 공약한 청년스마트창작터 조성 이행을 위해 행안부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며 “한림제지 부지가 청년들이 모이는 일거리·놀거리·볼거리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