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갑, 홍성국·김중로·이혁재·박상래·김영호 후보 등록 마쳐세종을, 통합당 김병준 후보 등록…강현준 후보 27일 등록할듯
  • ▲ 세종신도시 전경.ⓒ세종시
    ▲ 세종신도시 전경.ⓒ세종시
    다음달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20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6일(오후 5시) 현재 세종지역의 후보등록은 6명이 마쳤다.

    이번 총선은 기존 세종선거구 1석에서 갑‧을 두석으로 1석이 늘어난 가운데 선거가 진행되고 있어 유권자들의 관심도 그 만큼 높아지고 있다.

    유권자들의 관전포인트는 과연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차지할 것이냐, 아니면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전해 1석을 차지해 여야 1석씩을 차지할 것이냐가 최대 관심사다. 

    이날 세종(갑)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민주당 홍성국, 통합당 김중로, 정의당 이혁재, 무소속 박상래,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 후보(여성)가 각각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했다.

    세종(갑) 선거구에 등록하지 않은 무소속 윤형권 후보는 27일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을) 선거구는 통합당 김병준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민주당 강준현 후보는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 후보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