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원주시, 슬레이트 철거·지방개량 최대 344만원 지원

일반 가구 최대 400만원 한도 80동 지원

입력 2020-01-13 09:36 | 수정 2020-01-13 23:49

▲ 강원 원주시청.ⓒ원주시

강원 원주시가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슬레이트 주택은 344만 원 한도에서 슬레이트 철거·운반·매립 과정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고, 부속건물에 대해서도 172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자부담 발생분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취약계층이 아닌 일반 가구에 대해서도 슬레이트 철거로 인한 지붕개량 비용 지원을 확대해 최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80동까지 지원한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원주시청 생활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봉 생활자원과장은 “현재 원주지역 슬레이트 주택은 약 3000개소로 파악되고 있고, 지난해에는 5억 206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택 154개소의 슬레이트 처리와 17개소의 지붕개량을 완료했다”며 “이 사업은 2012년 시작해 2019년까지 모두 974개소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

뉴데일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