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강원도 가을여행주간

원주소금산출렁다리·춘천물레길 등 “할인받고 가을여행 떠난다”

입력 2019-09-11 12:15

▲ 춘천시 스포츠타운길에 자리한 물레길에서 1인 카누체험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 춘천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지별로 특별할인 행사를 벌인다.ⓒ춘천시

강원도가 이달 12∼29일 도내 18개 시·군에서 특별한 ‘가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0일 도에 따르면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가을여행주간에는 할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평소에 개방하지 않던 관광지를 여행주간 동안 특별 개방한다.

도는 이번 여행주간을 맞아 여행객들의 실질적 방문동기를 유발하고 대상·기간·취향에 따라 도내 곳곳을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관광지, 음식점, 박물관 등 모두 19개소를 무료 또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다.

원주시는 야간경관시설을 중심으로 한 원주야경투어와 강원감영 취고수악대 수문병 교대식, 태백시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횡성군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횡성 호수길 생태테마여행 등 모두 6개의 특별이벤트가 펼쳐진다.

춘천시는 춘천물레길·제이든가든 체험·방문 시, 20% 할인하고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상품권을 명동닭갈비골목은 할인행사를 벌인다.

특히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강릉문화재 야행기간 동안, 전국최초로 야간 무료 개방된다.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은 중국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시는 '가을 여행주간' 동안 소금산 출렁다리를 야간 무료개방한다.ⓒ원주시

도는 ‘강원도 가보드래요 을매나즐겁게요’라는 주제로 ‘가을 여행주간 강원도 대표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30세대 SNS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렌디하고 액티브 한 강원여행 ‘놀자투어’와 이색체험을 통한 당일치기 투어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볼거리 가득한 강원여행 ‘보자투어’, 당일로 부족한 별 볼일 있는 특별한 하룻밤의 강원여행 ‘자자투어’ 등 모두 3개의 투어상품을 운영한다.
 
도는 해당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여행주간 특별이벤트와 할인 인센티브 홍보에 들어갔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은 여름철 휴가여행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를 사계절로 분산시키고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

뉴데일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