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베어트리파크 입장료 할인…은하수공원 정상 운영

‘세종-공주’ 상생협력 차원…2~6일 1만원으로 인하
세종시설관리공단, 은하수공원 성묘객 편의 위해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9.02.07 03:04:50

▲ 베어트리파크 정문 입구.ⓒ베어트리파크

세종시의 대표 관광지인 ‘베어트리파크’가 설 연휴기간에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2~6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 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거주지와 관계없이 베이트리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의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사업의 일환으로, 베어트리파크는 시와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이번 설 연휴에 한시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관내 관광지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다양한 관광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공주시와도 협의를 통해 공주한옥마을 등의 공주시 주요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베어트리파크에는 150여 마리의 곰, 공작, 사슴 등이 살고 있다. 사진은 베어트리파크에 살고 있는 곰들이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베어트리파크

세종시 곽병창 관광문화재과장은 “세종시와 공주시는 단일 생활권을 영유하는 지역공동체인 만큼 우호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관광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트리파크는 설 연휴 기간 입장료 할인 외에도 개인 입장객 선착순 30명에게 다육식물을 증정하고 우수 인증사진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하는 설 연휴 이벤트도 겸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은하수공원은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설명절 종합지원대책’을 수립, 장례식장 및 화장장을 정상 운영한다.

공단은 설 연휴기간 3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용고객 대상 대중교통 이용유도 문자 알림 서비스 △유관기관과 협업한 특별교통안전대책 강구 △비상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편의시설 마련(임시 제례실, 음수대, 난방시설 등) △설날 당일 장례식장 및 화장장 정상운영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인섭 이사장은 “설 연휴를 대비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하고,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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