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전경.ⓒ충북대학교
    ▲ 충북대 전경.ⓒ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G-테크 벤처센터가 오는 21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충북대 G-테크 벤처센터는 기술집약형 IT‧BT‧ET산업, 충북전략산업 관련 산업을 수행하고 창업 7년 이내로 본사에 입주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단,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43조 제4항 제4호에 의거 입주 제외대상 업종이거나 환경침해 및 공해유발 업체, 생산 또는 연구공간이 50% 미만인 기업, 기업 본사 이외의 지점(지사) 및 부설연구소, 기타 입주선정심의위원회에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은 입주 제외다.

    입주 기업에게는 마케팅분야, 경영분야, 지적재산권 취득경비 및 제반 컨설팅(전문가pool), 연구개발, 맞춤컨설팅, 직원역량교육, 자체 운영프로그램 참여, 각종 정보 제공, 재학생현장실습, 인턴십 등 인력 지원, 대학 가족기업 가입 및 네트워크 참여, 입주기업인협의회 활동 참여, 고속인터넷망 전용회선 및 LAN환경 구축 등을 지원한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충북대 G-테크 벤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접수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 접수 시 모집기한 까지 도착분에 한함)

    한편 G-테크벤처센터는  지난해 기준 총 12개 기업이 입주해 71명 고용, 총매출액 156억원, 수출액 327만 달러를 기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 결과 올해에도 중소기업청이 지원한 도내 14개 BI(창업보육센터)센터 중 최고 득점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창업보육센터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