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5일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 금연교육 및 클리닉을 실시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5일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 금연교육 및 클리닉을 실시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2017년 보건복지부 군인·의경 금연지원사업 일환으로 5일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 장병을 위한 금연 교육 및 클리닉을 실시했다.

    2017년 군인, 의경 금연지원사업은 규칙적 흡연 습관이 형성되는 20세 전후 군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실천을 지원하고 집단 내 금연 지지적 환경을 조성하며 금연지원체계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나은숙 본부장은 “관내 20개 부대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군 장병에 대한 금연 교육, 금연 캠페인, 금연 클리닉 등을 실시해 금연실천을 유도하며 군인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