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국힘 원내대표 출마선언오늘 전국 대부분 흐리고 가끔 비…오후부터 대체로 그쳐KF-21 기술 빼가려던 인니, 개발 분담금 ‘1조 먹튀’ 의혹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한국 교육사 큰 지표”
  • ▲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원정대장 변상규·등반대장 조철희)가 지난 4일 오전 8시 5분(현지시간) 해발 8463m 높이의 히말라야 ‘마칼루’ 정상에 올랐다. 중국과 네팔의 접경에 솟아있는 마칼루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에서 남동쪽으로 19㎞에 있는 해발 8463m 높이의 봉우리다. 이로써 충북원정대는 8000m급 14개 봉우리 14개 중 7개 봉 완등했다. 사진은 충북원정대의 등반 모습.ⓒ뉴스 캡처
    ▲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원정대장 변상규·등반대장 조철희)가 지난 4일 오전 8시 5분(현지시간) 해발 8463m 높이의 히말라야 ‘마칼루’ 정상에 올랐다. 중국과 네팔의 접경에 솟아있는 마칼루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에서 남동쪽으로 19㎞에 있는 해발 8463m 높이의 봉우리다. 이로써 충북원정대는 8000m급 14개 봉우리 14개 중 7개 봉 완등했다. 사진은 충북원정대의 등반 모습.ⓒ뉴스 캡처
    ◇충북 히말라야 원정대, 4일 8463m 히말라야 ‘마칼루’ 정상 등정 성공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원정대장 변상규‧등반대장 조철희)가 지난 4일 오전 8시 5분(현지시간) 해발 8463m 높이의 히말라야 ‘마칼루’ 정상에 올랐다. 중국과 네팔의 접경에 솟아있는 마칼루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에서 남동쪽으로 19㎞에 있는 해발 8463m 높이의 봉우리다. 마칼루는 빙설의 혼합지역으로 가파른 경사면과 눈사태의 위협, 강한 바람 등으로 등반하기 어려운 고봉이다.
     
    원정대는 2000년 에베레스트(8848m) 등정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네팔 안나푸르나봉(8091m) △7월 파키스탄 가셔브룸 1봉(8068m) △9월 네팔 히말라야 마나슬루봉(8163m)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이로써 충북원정대는 8000m급 14개 봉우리 14개 중 7개 봉 완등했다. 

    다음은 2024년 5월 7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57명이 20억 넘게 쓰며 외유…낙제생 의원들, 호화 졸업여행
    총선 끝나니 해외 출장 15건
    여야 합의한 민생 법안 등 외면
    법안 처리율은 36.6% 최악 수준

    -KF-21 기술 빼가려던 인니, 개발 분담금 ‘1조 먹튀’ 의혹
    돌연 “3분의 1만 내겠다”

    ◇중앙일보
    -野 힘으로 특검 공세, 與 수사 논리로 방어 ‘웃픈 정치 실종’

    -임기 23일 남겨놓고, 유럽가서 연금개혁 결론 내겠단 특위

    -‘현대판 차르’ 푸틴, 오늘 5번째 대관식…2030년까지 러 대통령

    ◇동아일보
    -‘코로나 호흡기’ 떼자, 도미노 폐업 시작됐다
    [‘경제 버팀목’ 자영업이 쓰러진다]
    작년 9월 정부 지원 종료 뒤 부실 급증
    석달 이상 연체, 코로나 때의 3배

    -작년 실업급여 반복수급 11만명… ‘최대 50% 감액법’은 폐기 수순
    반복수급 느는데 법안 2년반 묶여
    5년 내 3회 이상 수급, 1년 새 8%↑
    “반복 제한하되 취약계층 보호를”

    -“수천억 부동산 투자사기” 의혹, 케이삼흥 경영진 수사
    경찰 “신규 투자금 받아 돌려막기”
    1인당 최대 10억… 피해접수 이어져

    ◇한겨레신문
    -채상병 특검에 김 여사 의혹까지…윤 답변에 달린 정국 향배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찐윤’ 이철규 빠졌지만…국힘 원내대표 선거 ‘친윤’ 3파전
    관료 출신 이종배·추경호·송석준 출마 선언

    -푸틴, 전술핵 훈련 명령…미군 미사일 전진배치에 대응

    ◇매일경제
    -日 증시 뒤흔든 글로벌 펀드 “다음 순서는 한국”
    돌턴‧오아시스 등 글로벌 펀드
    기업사냥꾼 아닌 조력자 변신
    일본 정부와 닛케이 상승 유도
    최근엔 벨류업 나선 韓에 눈독

    -초과 생산된 쌀도 정부가 사줄판…과잉생산 부추기고 혈세 낭비
    巨野, 양곡법 개정안 28일 다시 입법강행
    쌀소비 39년째 감소하는데
    비축용 外 남는 쌀까지 매입
    2030년 63만t 재고 쌓일 듯
    쌀 1만t당 286억 손실발생

    ◇한국경제
    -IMF 총재 “中에 대한 무역제한으로 세계 GDP 7% 손실”
    美 IRA로 전 세계 경제 타격
    전 세계 GDP의 0.2~7% 손실
    중국인들의 과도한 부동한 투자도 리스크

    -경제·민생법안 허송세월…전투력 상실한 정부에 ‘정책 불신’ 쌓여
    ‘역동경제 법안’ 105건 이달말 자동폐기된다
    巨野 반대에 국회 문턱 못넘어
    정부 ‘정책 불신’ 갈수록 커져

    ◇충북일보
    -어린이들 가장 바라는 학교는…“학교폭력 없는 곳”
    충북 포함 초등학교 4~6학년 인식 설문조사
    가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학원숙제·공부량수업 끝나면 
    ‘집으로 가고 싶다’ 절반 넘어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 8천m급 7번째 봉우리 밟았다
    마칼루 등정 성공

    ◇충청타임즈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 “한국 교육사 큰 지표”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서 각계각층 참여 속 기념식
    고 김준철 박사 음성 AI 재현·공모 영상 등 상영도
    오영식 기념사업회 회장 “국가와 미래의 희망 될 것”

    -청주시 강서2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궤도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 롯데건설 962가구 규모 10월 착공

    -이장 낙선에 주민 상가 파손 60대 집유
    法 “피해자 합의 참작”

    ◇충청투데이
    -일제 침략수탈, 6·25 전쟁… 어둠 견딘 ‘증약터널’ 빛볼 때 됐다
    [뼈아픈 역사 담긴 증약터널]
    대전대 이희준 교수 4년 동안 학술연구

    터널 3곳, 조선 수탈·러 전쟁 위해 뚫어
    일본인들 민간신앙 조롱·인권 짓밟아
    근대기 침탈역사 담긴 산업유산 평가
    한국전쟁 땐 딘 소장 구출 작전서 등장

    -대전교도소 이전 막고 있는 예타 조사 “21대 국회서 반드시 개정돼야”
    예타면제 되려면 법률 개정 필수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
    야당·국회 기재위 등 긍정적 기류

    ◇대전일보
    -지방저축은행 덮친 PF 부실…충청권서도 자산건전성 우려 고조
    대전·충남·충북 지방 저축은행 연체율 7.8%…1년 새 3.6%포인트↑
    고정이하여신비율도 대전·충남·충북 8.4%로 전년 3.6%에서 2배 이상↑

    -대전시-당선인 정책간담회 일정 조율 난항… 개원 전 성사 우려
    수차례 일정 무산… 이달 30일 새 국회 개원 전 성사 불투명
    대전교도소 이전 등 현안 산적…'불협화음' '의지 미흡' 지적

    ◇중도일보
    -충청 7년만에 보수정당 원내사령탑 접수하나
    與 원내대표 경선에 정통관료 출신 4선 이종배 출마
    계파색 옅어 총선참패 뒤 당내 시너지 극대화 적임자
    추경호·송석준과 3파전 ‘친윤’ 표심 흡수가 최대 관건

    -세종시, 광역간선급행버스 B0 증차·증회, B6노선 신설
    -11일부터, 출퇴근 시간 혼잡도 개선·교통수단 간 연계성 강화

    ◇중부매일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작년보다 13배 급증
    LCC 신규 취항 증가 등 영향… 올해 1분기 38만8천여명

    -“청주축협 가축시장 북이면 이전 결사반대”
    증평 초중리 아파트 주민들 반발
    인근 축사 악취 수년간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