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르숲음악회’ 뮤지션 최고은.ⓒ진천군
    ▲ ‘미르숲음악회’ 뮤지션 최고은.ⓒ진천군

    수준 높은 공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미르숲 음악회’가 24일 저녁 6시 초평호 야외수변무대에서 열린다.

    22일 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후원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숲에서 온 편지’라는 테마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최고은씨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최고은씨는 2010년 데뷔했으며 독특한 음색과 개성 있는 창법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뮤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국내 뿐 아니라 손꼽히는 국제음악제인 영국 ‘글래스톤 베리 페스티벌’에도 공식 초청을 받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공연 관련 후기 등을 미르숲 음악회 ‘블룸블룸’ 페이스 북에 남기는 관객들에게는 뮤지션의 사인이 담긴 음반과 추천 도서 등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