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개 마을 방문…건강검진·한방진료·사후관리로 예방 중심 건강서비스 강화
  • ▲ 논산시청 모습.ⓒ논산시
    ▲ 논산시청 모습.ⓒ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취약지역 227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의사와 임상병리사, 운동처방사, 치위생사 등 전문인력 4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방진료와 침 시술, 당화혈색소 검사 등 건강측정 및 상담, 운동·영양·구강관리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건강체조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등이다.

    특히 건강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주민에게는 '따르릉 건강 알리미 전화받으세요'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관 진료를 연계하고, 전화 상담으로 치료 여부와 건강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사후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주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