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과 공동 개최…질환관리 교육·마음돌봄·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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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애 세종교육감(오른쪽)이 11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형 당뇨병 학생 가족캠프'에 참석해 학생 가족 및 의료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교육청은 최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도담홀에서 당뇨병 학생과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형 당뇨병 학생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제1형 당뇨병 학생과 가족이 질환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생활과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며 정서적 지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세종교육청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학생건강센터가 운영을 맡았다.행사는 전문의의 질환 교육, 영양·식사 관리, 학생·학부모 마음돌봄 프로그램, 당뇨관리기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연령별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들은 양육 경험을 공유하며 정보를 나눴다.강미애 교육감은 "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은 건강관리뿐 아니라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기본 책무"라며 "학교와 가정, 의료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유미 세종학생건강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과 가족들에게 질환 관리 정보는 물론 공감과 용기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세종교육청은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건강지원 체계를 확대해 제1형 당뇨병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