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차관 등 풍부한 행정 경험 강조… “천안을 충청권 메가시티 중심으로”
  • ▲ 국민의힘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가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후보자캠프제공
    ▲ 국민의힘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가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후보자캠프제공
    국민의힘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14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등록 직후 박 후보는 “오늘의 후보 등록은 단순히 선거의 시작이 아닌, 천안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70만 시민들의 엄중한 염원을 받드는 약속”이라며 출마 소회를 밝혔다.

    박 후보는 행정안전부 차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고위 공직을 거쳐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국정 경험과 탄탄한 중앙 네트워크를 갖춘 ‘검증된 정책 전문가’임을 내세웠다.

    그는 “현재 천안은 미래 30년을 준비해야 할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중앙 부처와 국회에서 쌓아온 실무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천안을 명실상부한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곧바로 민생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천안 전역의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민생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유권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지지세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박 후보 측은 조만간 천안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교통·복지 혁신을 담은 분야별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정책 선거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