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환자 29%…현장 응급처치 역량 강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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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소방본부가 단국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와 협력해 중증외상환자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오는 8일과 다음 달 13일 두 차례에 걸쳐 구급대원 대상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도내 이송환자 중 약 29%가 중증외상환자로 나타남에 따라, 병원 전 단계 대응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에는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48명이 참여해 외상외과·흉부외과·신경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 11명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이론과 함께 기도관리, 기관삽관, 출혈조절, 외상환자 평가 등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이영주 119대응과장은 “중증외상은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한다”며 “현장 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