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한재규 대표, 도청서 성금 전달식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피해 지역민 지원에 활용
-
- ▲ TJB우성문화재단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 기탁식.ⓒ충남도
지난 16~18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도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민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TJB우성문화재단은 30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한재규 TJB우성문화재단 대표, 김세범 TJB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 및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 지사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TJB우성문화재단에 감사하다”며 “피해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