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比 176명↓…청주 27만7천명·진천 3만2천명 ‘돌파’청주 205명·충주 141명·제천 42명·진천 155명·음성 154명괴산 49명·보은 67명·옥천 96명·영동 100명·단양 31명·증평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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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76명 적은 1101명이 발생하며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205명, 충주 141명, 제천 42명, 진천 155명, 음성 154명, 괴산 49명, 보은 67명, 옥천 96명, 영동 100명, 단양 31명, 증평 61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7만7068명, 충주 6만 4629명, 제천 3만9241명, 진천 3만2910명, 음성 2만7375명, 괴산 8902명, 영동 1만722명, 보은 7989명, 옥천 1만2576명, 증평 1만4316명, 단양 6380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 2108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1차 89.6%, 2차 88.7%, 3차  68.3%, 4차 1.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