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比 295명↓…청주 27만5천명·충주 6만4천명 ‘돌파’청주 229명·충주 153명·제천 95명·진천 162명·음성 80명괴산 52명·보은 67명·옥천 87명·영동 237명·단양 35명·증평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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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95명 적은 1277명이 발생하며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229명, 충주 153명, 제천 95명, 진천 162명, 음성 80명, 괴산 52명, 보은 67명, 옥천 87명, 영동 237명, 단양 35명, 증평 80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7만5255명, 충주 6만4208명, 제천 3만8988명, 진천 3만2734명, 음성 2만7114명, 괴산 8853명, 영동 1만 622명, 보은 7922명, 옥천 1만2480명, 증평 1만4255명, 단양 6346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8777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68.3%,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5%) 대비 77.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