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9만5천명 ‘육박’…청주 27만3천명·충주 6만3천명 ‘돌파’청주 297명·충주 248명·제천 83명·진천 195명·음성 139명괴산 72명·보은 90명·옥천 144명·영동 165명·단양 49명·증평 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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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54명 많은 157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297명, 충주 248명, 제천 83명, 진천 195명, 음성 139명, 괴산 72명, 보은 90명, 옥천 144명, 영동 165명, 단양 49명, 증평 90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7만3048명, 충주 6만3705명, 제천 3만8631명, 진천 3만2551명, 음성 2만6946명, 괴산 8802명, 영동 1만385명, 보은 7855명, 옥천 1만2393명, 증평 1만4174명, 단양 6309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4799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68.3%,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4%) 대비 77.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