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9만명 ‘돌파’…청주 27만명·충주 6만3천명 ‘돌파’청주 331명·충주 115명·제천 146명·진천 242명·음성 71명괴산 45명·보은 76명·옥천 27명·영동 48명·단양 50명·증평 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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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휴일인 전날보다 516명 많은 1218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331명, 충주 115명, 제천 146명, 진천 242명, 음성 71명, 괴산 45명, 보은 76명, 옥천 27명, 영동 48명, 단양 50명, 증평 67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7만592명, 충주 6만3079명, 제천 3만8191명, 진천 3만2301명, 음성 2만6516명, 괴산 8656명, 영동 1만220명, 보은 7764명, 옥천 1만2249명, 증평 1만4084명, 단양 6249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77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68.2%,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4%) 대비 77.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