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8만5천명 ‘돌파’…청주 26만8천명·충주 6만3천명 ‘육박’청주 256명·충주 196명·제천 66명·진천 178명·음성 192명괴산 59명·보은 71명·옥천 113명·영동 107명·단양 38명·증평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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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인 1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21명 적은  1378명이 발생하며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256명, 충주 196명, 제천 66명, 진천 178명, 음성 192명, 괴산 59명, 보은 71명, 옥천 113명, 영동 107명, 단양 38명, 증평 100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6만7677명, 충주 6만2575명, 제천 3만7752명, 진천 3만1970명, 음성 2만6516명, 괴산 8656명, 영동 1만107명, 보은 7645명, 옥천 1만2157명, 증평 1만3978명, 단양 6188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만5225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68.2%이며 4차 접종자도 인구 대비 1.2%, 60세 이상 접종 대상자 대비 4.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