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6만5천명 ‘돌파’…충주 6만2천명·옥천 1만2천명 ‘돌파’청주 283명·충주 162명·제천 314명·진천 201명·음성 309명괴산 56명·보은 85명·옥천 110명·영동 119명·단양 54명·증평 1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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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3명 증가한 1799명이 발생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283명, 충주 162명, 제천 314명, 진천 201명, 음성 309명, 괴산 56명, 보은 85명, 옥천 110명, 영동 119명, 단양 54명, 증평 106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6만 5468명, 충주 6만 2008명, 제천 3만7652명, 진천 3만1762명, 음성 2만6369명, 괴산 8596명, 영동 1만명, 보은 7574명, 옥천 1만2043명, 증평 1만3878명, 단양 6145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만1495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8.2%,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4%) 대비 77.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