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7만6천명 ‘돌파’…충주 6만1천명·제천 3만7천명 ‘돌파’청주 361명·충주 129명·제천 135명·진천 223명·음성 209명괴산 70명·보은 112명·옥천 149명·영동 125명·단양 50명·증평 1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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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31명 감소한 1696명이 발생하며 확실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361명, 충주 129명, 제천 135명, 진천 223명, 음성 209명, 괴산 70명, 보은 112명, 옥천 149명, 영동 125명, 단양 50명, 증평 133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6만 3014명, 충주 6만 1418명, 제천 3만 7041명, 진천 3만 1518명, 음성 2만 6060명, 괴산 8539명, 영동 9881명, 보은 7488명, 옥천 1만 1935명, 증평 1만 3772명, 단양 6091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7만 6757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8.2%,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3%) 대비 77.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