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6만명 ‘돌파’…충주 6만명·제천 3만6천명 ‘돌파’청주 424명·충주 190명·제천 173명·진천 317명·음성 334명괴산 84명·보은 91명·옥천 163명·영동 145명·단양 64명·증평 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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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22명 감소한 2127명이 발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424명, 충주 190명, 제천 173명, 진천 317명, 음성 334명, 괴산 84명, 보은 91명, 옥천 163명, 영동 145명, 단양 64명, 증평 142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6만38명, 충주 6만850명, 제천 3만6597명, 진천 3만1270명, 음성 2만5851명, 괴산 8469명, 영동 9736명, 보은 7377명, 옥천 1만1787명, 증평 1만3639명, 단양 6037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7만1651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8.1%,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3%) 대비 77.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