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5만6천명 ‘돌파’…충주 6만명·제천 3만6천명 ‘돌파’청주 667명·충주 376명·제천 222명·진천 374명·음성 251명괴산 105명·보은 201명·옥천 227명·영동 238명·단양 80명·증평 2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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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95명 증가한 2949명이 발생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667명, 충주 376명, 제천 222명, 진천 374명, 음성 251명, 괴산 105명, 보은 201명, 옥천 227명, 영동 238명, 단양 80명, 증평 208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5만6303명, 충주 6만99명, 제천 3만6060명, 진천 3만908명, 음성 2만5342명, 괴산 8385명, 영동 9592명, 보은 7286명, 옥천 1만1623명, 증평 1만3497명, 단양 5972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만5067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8.1%,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3%) 대비 77.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