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4만3천명 ‘돌파’…충주 5만7천명·제천 3만4천명 ‘돌파’청주 638명·충주 422명·제천 231명·진천 363명·음성 414명괴산 109명·보은 153명·옥천 183명·영동 196명·단양 50명·증평 1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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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58명이 발생하며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638명, 충주 422명, 제천 231명, 진천 363명, 음성 414명, 괴산 109명, 보은 153명, 옥천 183명, 영동 196명, 단양 50명, 증평 199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4만3079명, 충주 5만 7132명, 제천 3만4051명, 진천 2만81명, 음성 2만724명, 괴산 7878명, 영동 8883명, 보은 6791명, 옥천 1만1019명, 증평 1만2937명, 단양 5701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4만1413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8.0%,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1%) 대비 77.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