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3만4천명 ‘돌파’…충주 5만6천명·제천 3만3천명 ‘돌파’청주 736명·충주 435명·제천 279명·진천 342명·음성 1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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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동 시간대에 비해 424명 감소한 2966명이 발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736명, 충주 435명, 제천 279명, 진천 342명, 음성 176명, 괴산 142명, 보은 156명, 옥천 197명, 영동 210명, 단양 87명, 증평 206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3만9183명, 충주 5만6181명, 제천 3만3476명, 진천 2만81명, 음성 2만724명, 괴산 7878명, 영동 8687명, 보은 6638명, 옥천 1만836명, 증평 1만2738명, 단양 5651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3만4073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9%,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1%) 대비 77.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