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3만명 ‘육박’, 충주 5만4천명 ·제천 3만2천명 ‘돌파’청주 1019명·충주 740명·제천 452명·진천 543명·음성 5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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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83명 증가한 4749명이 발생하며 다시 확산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1019명, 충주 740명, 제천 452명, 진천 543명, 음성 565명, 괴산 164명, 보은 218명, 옥천 335명, 영동 365명, 단양 110명, 증평 238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2만9565명, 충주 5만4056명, 제천 3만2112명, 진천 2만8196명, 음성 2만3143명, 괴산 7614명, 영동 8195명, 보은 6313명, 옥천 1만406명, 증평 1만2312명, 단양 5456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만7368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9%,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0%) 대비 77.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