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2만4천명 ‘돌파’·충주 5만3천명 ‘육박’·옥천 1만명 ‘돌파’ 청주 1160명·충주 472명·제천 463명·진천 534명·음성 152명괴산 137명·보은 218명·옥천 123명·영동 130명·단양 84명·증평 1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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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66명이 발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1160명, 충주 472명, 제천 463명, 진천 534명, 음성 152명, 괴산 137명, 보은 218명, 옥천 123명, 영동 130명, 단양 84명, 증평 193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2만4404명, 충주 5만2652명, 제천 3만1080명, 진천 2만7608명, 음성 2만2293명, 괴산 7451명, 영동 7830명, 보은 6072명, 옥천 1만70명, 증평 1만2074명, 단양 5333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0만6867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8%,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0%) 대비 77.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