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1만2천명 ‘돌파’·제천 2만명 ‘돌파’·옥천 1만명 ‘코앞’ 청주 891명·충주 657명·제천 382명·진천 490명·음성 293명괴산 129명·보은 179명·옥천 289명·영동 210명·단양 113명·증평 2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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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날 동 시간대 700명 감소에 이어 이날도 666명이 준 3901명이 발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891명, 충주 657명, 제천 382명, 진천 490명, 음성 293명, 괴산 129명, 보은 179명, 옥천 289명, 영동 210명, 단양 113명, 증평 268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1만2281명, 충주 4만9912명, 제천 2만9156명, 진천 2만6267명, 음성 2만1375명, 괴산 7055명, 영동 7317명, 보은 5635명, 옥천 9492명, 증평 1만1480명, 단양 5073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38만5043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7%,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3.8%) 대비 77.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