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0만7천명 ‘돌파’·충주 4만8천명 ‘돌파’·옥천 1만명 ‘눈앞’ 청주 1335명·충주 897명·제천 470명·진천 634명·음성 578명괴산 194명·보은 133명·옥천 280명·영동 268명·단양 136명·증평 342명
  • ▲ 청주시 선별진료소.ⓒ청주시
    ▲ 청주시 선별진료소.ⓒ청주시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날 1700여 명 감소에 이어 이날도 700명이 준 4567명이 발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1335명, 충주 897명, 제천 470명, 진천 634명, 음성 578명, 괴산 194명, 보은 133명, 옥천 280명, 영동 268명, 단양 136명, 증평 342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0만 7195명, 충주 4만8677명, 제천 2만8296명, 진천 2만5726명, 음성 2만852명, 괴산 6927명, 영동 7107명, 보은 5451명, 옥천 9204명, 증평 1만1212명, 단양 4905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37만5552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6%,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3.7%) 대비 79.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