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8만6천명 ‘육박’·충주 4만3천명 ‘돌파’·증평 1만명 ‘돌파’ 청주 1841명·충주 753명·제천 535명·진천 624명·음성 252명괴산 181명·보은 191명·옥천 207명·영동 128명·단양 181명·증평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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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5093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841명, 충주 753명, 제천 535명, 진천 624명, 음성 252명, 괴산 181명, 보은 191명, 옥천 207명, 영동 128명, 단양 181명, 증평 200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8만 5955명, 충주 4만3473명, 제천 2만4718명, 진천 2만3256명, 음성 1만8727명, 괴산 6302명, 영동 6218명, 보은 4867명, 옥천 8070명, 증평 1만48명, 단양 4487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33만6121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4%,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3.5%) 대비 79.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