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0만명 ‘돌파’·충주 4만명 ‘육박’·제천 2만명·진천 2만명 ‘돌파’ 청주 1352명·충주 923명·제천 405명·진천 552명·음성 332명괴산 188명·보은 181명·옥천 315명·영동 238명·단양 132명·증평 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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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4979명이 발생하며 감소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1352명, 충주 923명, 제천 405명, 진천 552명, 음성 332명, 괴산 188명, 보은 181명, 옥천 315명, 영동 238명, 단양 132명, 증평 359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7만명, 충주 3만9887명, 제천 2만 2238명, 진천 2만1546명, 음성 1만7363명, 괴산 5774명, 영동 5807명, 보은 4454명, 옥천 7323명, 증평 9296명, 단양 4077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30만7765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2%,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3.3%) 대비 79.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