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6만4천명 ‘육박’·충주 3만8천명 ‘돌파’·진천 2만명 ‘돌파’ 청주 1541명·충주 959명·제천 389명·진천 614명·음성 432명괴산 217명·보은 174명·옥천 286명·영동 226명·단양 134명·증평 336명
  • ▲ ⓒ음성군
    ▲ ⓒ음성군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5308명이 발생하며 전날에 이어 점차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541명, 충주 959명, 제천 389명, 진천 614명, 음성 432명, 괴산 217명, 보은 174명, 옥천 286명, 영동 226명, 단양 134명, 증평 336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6만3929명, 충주 3만8398명, 제천 2만1267명, 진천 2만889명, 음성 1만6749명, 괴산 5586명, 영동 5569명, 보은 4259명, 옥천 7009명, 증평 8941명, 단양 3943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29만6539명으로 3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1%,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3.2%) 대비 79.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