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5만6천명 ‘돌파’·충주 3만명 ‘돌파’·제천 1만7천명 ‘돌파’ 청주 1818명·충주 1562명·제천 466명·진천 634명·음성 672명괴산 173명·보은 161명·옥천 146명·영동 179명·단양 159명·증평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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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효과에도 불구하고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6120명이 속출하며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818명, 충주 1562명, 제천 466명, 진천 634명, 음성 672명, 괴산 173명, 보은 161명, 옥천 146명, 영동 179명, 단양 159명, 증평 150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4만1397명, 충주 3만 3881명, 제천 1만7751명, 진천 1만8481명, 음성 1만4625명, 괴산 4868명, 영동 4880명, 보은 3547명, 옥천 5888명, 증평 7584명, 단양 3401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25만6303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6.9%,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2.9%) 대비 78.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