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22만명 ‘육박’…청주 11만8723명·충주 2만명 ‘육박’청주 1735명·충주 1691명·제천 541명·진천 533명·음성 634명괴산 224명·보은 144명·옥천 249명·영동 190명·단양 121명·증평 4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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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전날 동 시간대에 비해 1000여명 감소한 6498명이 발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735명, 충주 1691명, 제천 541명, 진천 533명, 음성 634명, 괴산 224명, 보은 144명, 옥천 249명, 영동 190명, 단양 121명, 증평 436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1만8723명, 충주 2만8791명, 제천 1만4378명, 진천 1만6148명, 음성 1만2161명, 괴산 4145명, 영동 4351명, 보은 2967명, 옥천 4988명, 증평 6556명, 단양 2860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만6058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6.5%,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2.5%) 대비 78.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