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20만2771명…청주 11만569명·충주 2만7천명 ‘돌파’청주 2227명·충주 1630명·제천 967명·진천 635명·음성 664명괴산 193명·보은 188명·옥천 229명·영동 150명·단양 164명·증평 514명
  • ▲ 청주보건소 선별진료소.ⓒ청주시
    ▲ 청주보건소 선별진료소.ⓒ청주시
    1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7564명이 속출하며 전날에 이어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2227명, 충주 1630명, 제천 967명, 진천 635명, 음성 664명, 괴산 193명, 보은 188명, 옥천 229명, 영동 150명, 단양 164명, 증평 514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1만569명, 충주 2만7100명, 제천 1만3676명, 진천 1만5479명, 음성 1만1531명, 괴산 3910명, 영동 4100명, 보은 2817명, 옥천 4741명, 증평 6120명, 단양 2728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20만 2771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6.5%,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2.5%) 대비 78.4%이다.